SiMoN(サイモン) / Patricia japan 2016 CD 35min blues 15,000won 1977년 오사카 생 남성 싱어 송라이터 사이몬. 2004년부터 토쿄 시모키타자와역 앞에서 버스킹 공연을 시작해 작년에는 일본 대형 록페인 라이징 썬 록페스티벌에 출연했고 또 미국, 유럽, 중국, 태국에서 공연하는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2017년 한국 잔다리페스타 출연) 자기 레이블에서 발표한 이 9번 째 최신 앨범은 엄청난 기타 기술로 자신만의 브루스 세게를 보여준다.
1,Patricia 2,Philadelphia 3,Tell Me Why 4,By Now 5,She Said 6,Rambling Rose 7,Queen of Spades 8,Cross Road
2017년 4월2일(일) 저녁, 아메노히 커피점에서 공연을 하게 될 교토의 뮤지션 '베틀즈'의 앨범이 입고되었습니다. 미리 음원 들으면서 기대해주세요!
베틀즈(ベートルズ) / watasino 7+7 japan 2016 CD 36min folk 25,000won
베틀즈는 1997년에 데뷰한 여성 싱어 송라이터 와타나베 토모에의 솔로 프로젝트. 인간미 가득하고 다정한 노래와 목소리가 인상적이고 호시노 겐, 키세루와 합동공연 하는 등 뮤지션한테 평가가 높다. 14년만에 발표한 이 앨범은 100년 넘은 오래된 집에서 녹음되었다. 닌텐도 게임 '피크민'의 CM 송으로 인기를 모은 '사랑의 노래' 프라이빗 버전도 수록한다. www.sazanamilabel.com
1. 검은 까마귀 黒いカラス 2. 오하요 おはよ 3. 젠틀맨 ジェントルマン 4. 큰 여자 大きな女 5. 오오야커피 オオヤコーヒー 6. Saudosismo 7. 이은 노래 むすんだうた 8. The water is wide 9. 귤 꽃 피는 언덕 みかんの花咲く丘 10. 나의 푸른 하늘 私の青空 11. 밤 夜 12. 만나고 싶어 あいたいな 13. 사랑의 노래(프라이빗ver.) 愛のうた（プライベートver.） *Bonus Track
와타나베씨는 처음부터 평범한 음악가가 아니고 지금도 평범한 음악가가 아니다. 그러므로 14년만이라는 이 작품도 당연 평범한 것이 아닙니다. 전체 기조가 보사노바조인데도 나에게는 완전히 블루스로 들립니다. 와타나베씨는 블루스맨이군. 맨이 아니지만. 울리려고 하는 말은 하나도 없는데 어쩐지 눈물이 나오는 것은 왜일까? 다시마가 바다 속에서 국물을 우려내지 않는 것은 왜일까? 와타나베씨는 평범한 음악가가 아니다. 그것만은 분명하다. 천재일족이다. 들으면 알아요. - 요시노 히사시 (eastern youth)
베 상의 노랫 소리를 들으면 손발을 벌리고 눕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춤추고 싶어집니다. 평소에 잊어 있는 것도 문득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 펀펀 (쿠루리)
예전에 그녀와 같이 긴 여행을 했다. 작은 깁슨을 안는 베 짱과 짐승 리듬 섹션, 톱을 연주하는 여자, 멕시코의 여자, 고케시 인형 얼굴의 여자, 해달 남자, 나나한을 타는 네모난 얼굴의 남자, 오키나와에서 온 아랍인, 커피광의 음악혁명가, 무대에서 야구 연습하는 놈...들이 잇달아 나타나, 서로 반목하거나 사랑하거나 하며 각지에서 백열의 무대를 벌어지고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것도 먼 옛날 일이다. 그 때 우리들은 「칼톨라」라든가 「Ça va, ça vient」주변을 동경했었는데, 지금 베 짱의 곡들에게서도 역시 조금 그런 냄새가 난다. 이 앨범이 가득 채우는 조용함은 폭풍 후의 것인가, 폭풍 전의 물건인가? 후자라면 짐을 싸서 다시 같이 갈게요. - 시미즈 다카시 (OGRE YOU ASSHOLE)
타테 타카코(タテタカコ) / 고우(業) japan 2016 CD 47min folk/pop 25,000won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영화 '아무도 모른다'에서 주제가 '보석'을 불러 알려졌고, 지금도 나가나현 이이다시에 거주하며 일본각지 락페나 마을축제에서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여성 싱어 송 라이터. 때로는 민요나 동요처럼 들리는 그립고 아름다운 메로디를 신이 내린 것 같이 힘세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한다. 이 최신앨번은 공연장에서만 한정판매한다. www.tatetakako.net
1. 터벅터벅, 살아간다, 걸어간다 テクテク、イキテク、アルイテク 2. 서포크 고개 サフォーク坂 3. 목장의 아이 まきばの子 4. 멋진 나날 すばらしい日々 5.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誰にも言わず 6. 어둠은 비춘다 闇は照らす 7. 귀향 帰郷 8. 삶의 불 태워라 命ノ灯燃ヤセ 9. 업 業 10. 오늘이 시작한다 今日がはじまる
야마모(やまも) / YAM AMO japan 2016 CD 45min instrumental rock/pop 22,000won
일본 가나자와에서 활동하는 인스트루멘탈(노래가 없는) 밴드 첫 정규앨범. 밴조, 기타, 베이스(피아니카), 드럼의 4인조로 나오는 명랑하고 귀엽고 어딘가 그리운(신나는데도 왠지 감상적인 기분이 되어버릴) 악곡들. 음악의 즐거움이 가득한 연주가 인상적이다. 일본 밴드 네코네무루, 스페셜아더스 등을 좋아하는 분한테 강추! 새로운 재능에 주목해주세요.
1. 하나, 둘에! せーの！ 2. CCQ 3. 나가도헤 잼보리 長土堀ジャンボリー 4. 팔러 パーラー 5. 쥬게무 じゅげむ 6. 1・2・3 7. 홈타운 홀리데이 ホームタウンホリデー 8. 헤모 ヘモ 9. 태풍이 지나가고 台風のあと 10. new day 11. 귀향 里帰り
THE MICETEETH / COSMOS EP japan 2016 CD ska 15,000won
1999년에 결성한 스카밴드 더 마이스티스의 최신 ep(대형음반 가게에서는 취급하지 않고 공연장에서만 판매하는 한정음반). 겨울을 테마로 하고 SKA, rocksteady을 기반으로 도시적인 색체를 느낄 수 있는 멋진 다섯 곡. 아메노히 커피점에서 두 번 공연을 가진 츠기마츠 타이스케(次松大助)의 소박하고 멜로우한 보컬도 매력 포인트다. http://miceteeth.jp
1. Night bird (1986) 2. 크림소다 편 クリームソーダ編 3. 눈이 내리는 밤에 雪の降る夜に 4. COSMOS 5. 겨울의 신데렐라 冬のシンデレラ
하세가와 카오리(はせがわかおり) / Hasegawa Kaori ZERO japan 2012 CD folk 33,000won
1986년 효고현 출신 여성 싱어 송 라이터(2016년에 아메노히 커피점에서 공연) 첫 정규앨범. 어쿠스틱기타와 위로를 느껴지는 목소리로 심플하고 그립고 매력넘치는 노래를 부른다. 대포곡 '쵸콜릿 먹고싶다(M3)', THE BLUE HEARTS의 커버곡 '걷는 꽃(M2)' 등 12곡 수록. 이 앨범은 정설적인 락밴드 BAHO의 이시다 오사무가 프로듀스해 화제를 모았다.
1. 시작의 노래 はじまりのうた 2. 걷는 꽃 歩く花 3. 쵸콜릿 먹고 싶다 チョコレートが食べたい 4. 빗속에서 스킵 雨の中でスキップ 5. 6월의 비 6月の雨 6. 멋진 하트록 すてきなハートロック 7. 화장품 상자 化粧箱 8. 휘파람을 불게 되면 口笛がふけるようになったら 9. my lover 10. 유성의 바라는 것 流れ星の願いごと 11. 처음 만든 버스데이송 はじめて作ったバースデーソング 12. 둥실둥실 폴랑 ふわふわひら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