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노 켄타(前野健太) / 우리는 고기가 걷는 아침(オレらは肉の歩く朝) japan 2013 CD 46min folk rock 31,500won -> 28,500won(매진) (한국어 번역 가사집 드립니다)
거리를 가는 일본 현대의 비트닉(Beatniks). 마츠에 테츠아키 감독영화에 두번 주연을 맡겨, 2011년에 내한공연을 가진 싱어 송 라이터 마에노 켄타의 4집앨범. 토쿄의 분위기와 남녀의 사랑을 자기만의 독특한 가사와 인간미 있는 목소리로 노래한다. 이번에는 짐 오루크(Jim O'Rourke ex. Sonic Youth)가 브로듀스를 담당해 일본 가요의 새로운 물결을 이르킨다.
수록곡 01.국가 코란절(国歌コーラン節) 02.이즈의 무희(伊豆の踊り子) 03.흥미가 있어(興味があるの) 04.간호부들은(看護婦たちは) 05.우리는 고기가 걷는 아침(オレらは肉の歩く朝) 06.바다가 꾼 꿈(海が見た夢) 07.도쿄의 하늘(東京の空) 08.조깅하거나 담배를 담배를 끊거나(ジョギングしたり、タバコやめたり) 09.거리의 빛(街の灯り) 10.도쿄 2011(東京2011) 11.저런 여름(あんな夏) 12.여자를 사러 가자(女を買いに行こう)
[흥미가 있어] 너의 고향의 봄을 알려줘/너의 고향의 겨울을 노래해줘/나는 너에 흥미가 있어/네가 살아 있는 것에 흥미가 있어
일본 잡지 'TV bros'에 소개된 마에노켄타와 야마가타트윅스터의 대담기사. 서로의 뜻이 깊은 가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amenohi concert #19 김태춘 강아솔 2013.3.31(sun) open 18:45/start 19:00 W 10,000(현매만 예약없음)
3월에 일렉트릭뮤즈에서 데뷰앨범 '가축병원블루스'를 발표한 부산 출신의 블루스/컨트리 뮤지션 김태춘 씨가 아메노히커피점에 다시 등장합니다. 같이 등장하는 뮤지션은 제주도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강아솔 씨. 그녀의 바람같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목소리에 빠져보세요. 바로 악마와 천사가 춤추는 듯한 흥미로운 음악의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 본 공연은 예약없이 현매로만 진행하고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 커피 맥주 등 구입 가능합니다. 음료반입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츠기마츠 타이스케(次松大助 Tsugimatsu Taisuke) / Ballade for night zoo japan 2013 CD 43min pop/jazz 19,500won sold out
the Miceteeth의 보컬 츠기마츠 타이스케가 피아노를 치고 노래하는 8곡수록 미니앨범. 차분하고 아름다운 노래들이 한밤중의 동물원에 혼자 서는 듯한 조용한 흥분을 준다. Nabowa의 드러머와 베이시스트가 참여. 공연에서 미리 인기를 모은 곡들이 많고 베스트앨범 같은 내용. 그는 아메노히커피점 오픈기념으로 공연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