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nohi concert #30 ALFRED BEACH SANDAL, 이랑밴드
2014.5.25(sun) open 18:45/start 19:00
W20,000/only 30 tickets(예매/
- 예매방법
(5.19공지) 예약표 완매되었습니다(현매는 없습니다). 아래 반법으로 연락주시면 취소표가 생기는대로 연락드리는 waiting list에 등록해 드립니다.
예매는 5월9일(금) 22시부터 받겠습니다. amenohicoffee(골뱅이)gmail.com, 트위터 DM으로 <성함(입금하실 분), 휴대폰번호, 참가인원(2명까지)>를 보내주세요. 예약은 선착순이며 순서대로 예약접수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지정된 날짜까지 메일에 쓰여 있는 계좌번호에 입금해주시면 예약이 확정됩니다(입금이 확인한 대로 예약확정 메일을 다시 보내드립니다).
- 예약이 완료되면 현매는 없습니다. 미리 예메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 커피, 맥주 등 구입 가능합니다. 음식물 반입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주최: 컬리솔 레코즈, 헬리콥터 레코즈, 비싼트로피 레코즈
관련정보: small shows in seoul
알프레드 비치 샌달(Alfred Beach Sandal)
기타자토 아키히사(北里彰久)의 솔로 프로젝트 “알프레드 비치 샌달(Alfred Beach Sandal)”은 2009년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뒤, 매번 여러 아티스트들과 구성을 달리하며 자유로운 활동을 전개했다. 2010년 셀프 타이틀 데뷔 EP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2011년에 EP의 음원을 새롭게 어레인지한 "원 데이 칼립소(One Day Calypso)"를 발표하였다.
2012년, 5곡이 수록된 한정판 카세트 테잎 EP "나잇 바자(Night Bazaar)"를 발매(*일본 아이튠즈 얼터너티브 차트 18위에 랭크), 같은해 11월에는 같은 타이틀로 보너스 2곡을 추가하여 CD로 발매했다. 그리고 2013년 7인치 전문 레이블인 ”Summer of Fan”에서 2곡이 수록된 싱글 7인치를 발매. 2013년 연말, 두번째 정규앨범 “Dead Montano”를 발매했다.
도쿄의 코엔지와 아사가야, 키치조지 부근의 위치한 여러 레이블(Tonchi레코드, 카쿠바리즘 등),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교류를 쌓아오며 오노 유키(Oono Yuki) 밴드의 맴버로서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후르츠(아사가야에 위치한 로지(Roji)라는 공간에서 탄생한 밴드로 소속된 5명의 맴버는 알프레드 비치 샌달, 오노유키, 나츠메 토모유키(샴캣츠), 모리 유다이(네코네무루)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뮤지션들의 조합이다)의 활동도 시작하여 지칠 줄 모르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엔 가타오모이의 색소폰 담당인 엔도 사토미와 함께 홍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졌고, 지난 서울공연을 기획했던 레이블에서 알프레드 비치 샌달의 앨범을 지속적으로 수입하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2013년 발매된 “Dead Montano” 앨범은 스튜디오 녹음에서부터 이미 해체하여 전설적인 밴드로 남아있는 오사카 출신의 미도리(Midori)의 베이스 이와미 케이고와 소카베 케이이치의 레이블인 로즈레코즈에 소속된 밴드 치무니(chimuni)의 드러머 미츠나가 와타루와 함께 진행했다. 2013년에 녹음을 시작해서 12월에 발매, 2014년엔 시부야의 클럽 WWW에서 새 앨범 발매 공연을 진행. 솔로 셋과 밴드셋을 넘나들며 지난 4년여간 이어왔던 알프레드 비치 샌달의 모든 곡을 연주했다.
젊은 뮤지션의 데뷔와 공간과 뮤지션들간의 교류를 통한 컨텐츠의 재창조, 재조합 과정을 가장 알기쉽게 이해할 수 있는 케이스로서 대단히 주목해야 할 뮤지션이자 변화와 발전을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함 그 자체가 개성이라 할 수 있는 뮤지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http://alfredbeachsandal.com/
이랑밴드(Lang Lee Band)
'이번 공연에선 4인조 편성으로 2집에 실릴 몇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twitter.com/2la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