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wed) amenohi concert #45 Endo Michiro(from Japan), 회기동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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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일본 락씬에 충격을 준 전설적인 펑크밴드 THE STALIN의 중심인물이고, 최근에는 음악활동 이외에도 PROJECT FUKUSHIMA! 등의 후쿠시마 지원 활동과 영화감독으로도 알려지는 엔도 미치로(遠藤ミチロウ)가 아메노히 커피점에 오십니다! 한국에서는 '단편선과 선원들'의 회기동 단편선이 출연하고 멋진 연주를 보여줍니다. 

amenohi concert #45 Endo Michiro(from Japan) , 회기동 단편선
2017.8.9(wed) open 19:45 / start 20:00
charge: 예매 15,000won / 현매 20,000won (30명 한정)
현매 조금만 있습니다. 当日券若干ございます。

- 예매는 【0000000】 계좌에 【15,000원x인원】를 입금하신 다음에 전자메일 【amenohicoffee 골뱅이 gmail.com】으로 【공연날짜, 인원, 입금하신 분의 성함, 휴대폰번호】를 적어 보내주세요. 입금을 확인하고 예매확정메일 드리겠습니다(예매 취소는 전날까지 가능합니다.

- 커피 맥주 구입 가능합니다(주문 필수가 아닙니다). 음료반입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그 날은 정규휴무날이고 커피점 영업은 없습니다.
- 日本語案内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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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 Michiro(遠藤ミチロウ) profile

1950년 후쿠시마 생 음악가. 1980년 펑크밴드 THE STALIN을 결성해 격렬한 퍼포먼스와 틀에 박히지 않는 표현이 화제가 되어 1982년 앨범 'STOP JAP'로 메이저데뷰. 1985년 THE STALIN 해체 후에는 여러 밴드활동과 함께 어쿠스틱 솔로활동을 시작해 전국을 돌아다닌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부흥지원으로 PROJECT FUKUSHIMA!를 발족. 같은 해에 시작한 환갑 솔로투어를 중심으로 촬영하고 첫 감독작품 '펑크 뮤지션과 동일본 대지진 (Mother, I've Pretty Much Forgotten Your Face/お母さん、いい加減あなたの顔は忘れてしまいました)'를 제작,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도 상영되어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에는 민요에 특화한 퍼포먼스를 행하는 새로운 밴드 '시다묘진(羊歯明神)', 자기 마지막 밴드라는 뜻의 'THE END'라는 두 밴드를 결성. 또 2017년에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화 'SHIDAMYOJIN'을 발표하는 등 정력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apia-net.com/michiro

-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엔도 미치로의 최신작품 '시다묘진' 이 상영되고, 11일에는 GV가 있다고 합니다.





Hoegidong Danpyunsun(회기동 단편선)
http://danpyunsun.tumblr.com



공연협조 : PDH

雨乃日珈琲店/아메노히 커피점
/amenohi coffee

korea, seoul, mapo-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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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070-4202-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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