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nohi concert #52 WAKUSEINOKAZOEKATA, NIKAKUSUI
2019.8.16(fri) open 19:30 / start 20:00
charge:
- 커피 맥주 등 구입 가능합니다. 외부음식 반입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그 날 커피점은 18:00까지 영업합니다.

WAKUSEINOKAZOEKATA (惑星のかぞえかた / 혹성을 세는 법)
이시자카 토모코(石坂智子)
60-70년대 오센틱 포크송에다 현대적인 편곡, 부드러운 유머를 부여한 악곡들. 그리고 무엇보다 청량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와쿠세이노카조에카타(=혹성을 세는 법)는 2010년에 이시자카 토모코(石坂智子, 사진)와 미야자토 케이고(宮里啓吾) 둘이서 활동을 시작했으나 미야자토의 칸사이 이주로 인해 현재는 이시자카 토모코의 솔로프로젝트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에 '혹성을 세는 법 EP(惑星のかぞえかたEP)', 2014년에 정규앨범 '아침을 기다린다(朝を待つ)' , 미니앨범 'separate'를 발표. 2017년에는 영화 'PARKS'의 OST에 참여했다.
또 이시자카는 도쿄 인디씬에서 주목을 받는 밴드들, 이데 켄스케와 모선(井手健介と母船), 얀카노이(Yankanoi)의 서포트 맴버로서도 활동중이다.
https://howtocountplanets.tumblr.com/

NIKAKUSUI (に角すい / 니카쿠수이)
ii 이지마 하루카(飯島はるか)
니카쿠수이는 2011년에 ii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피아노 연주자 이지마 하루카(飯島はるか, 사진)와 보컬 히라사와 나츠미(平沢なつみ)의 유닛이다. 피아노와 트윈보컬이라는 심플한 구성인데도 프로그레시브이면서 불가사의한 음악을 만든다. 2014년에 '반사하는 여음(反射する余韻)', 2017년에 '커튼 콜(カーテンコール)'이라는 2장의 EP를 발표했다.
이번에 내한공연에는 이지마의 솔로 형태로 출연하고 키보드와 노래로 연주한다. 이지마도 또 일본에서 주목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오리사카 유타(折坂悠太)의 밴드 맴버로서도 활동중이다.
http://2kakusu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