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ge Augh
엄청난 기타 기술로 정과 동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었습니다. 연주 사이에 이야기하신 괴담(?)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목인
소박하고 친근한 노래들을 한곡씩 소중하게 불러주었습니다. 시인다운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멘트도 역시 좋았습니다.

공연 이미지에 맞춰서 일본 커피배전사 니자미씨가 선택하고 로스팅해주신 커피콩은 '도미니카 페페'였습니다. 향기 좋고 마음이 풀리는 이 커피는 느긋한 분위기의 공연에 잘 어울려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저희가게에서 드린지 오씨 앨범 'between the tygh'와 김목인씨 앨범 '음악가 자신의 노래'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